길벗설교 5

[길벗설교14] 나쁜 놈, 믿음, 그리고 걱정_시편 139편 15~24절

(시 139:15-24, 개정) 『[15]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[16]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[17]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[18]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[19]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[20]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[21]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..

짧은 설교 2020.03.01

[길벗설교13]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_시편 139편 7~14

[7]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[8]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[9]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[10]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[11]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[12]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[13]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[14]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#설왕은TV #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안녕..

짧은 설교 2020.02.23

[길벗설교12] 구원은 아기 예수에게 있습니다_누가복음 2:25-32

들어가는 글 안녕하세요?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? 설이라서 즐거움도 있지만 고단함도 느끼실 것 같습니다. 오늘이 설날이었으면 이렇게 모이기 힘들었을 텐데, 다행히 어제가 설날이어서 이렇게 함께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.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머물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자유의 바람이 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 제가 지난번에 한 설교의 제목은 “자유롭게”였습니다. 기억하시죠? 설교가 짧았다고 말씀해 주신 분이 몇 분 계셨습니다. 짧기는 짧았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길게 할 생각이고요. 지난번 설교와 이어지는 설교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. 지난번 설교 본문은 예수님의 말씀이었는데요.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. “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..

짧은 설교 2020.01.26

[길벗설교9] 기쁨으로 거두리라_시편 126편

제목: 기쁨으로 거두리라 (시 126, 개정) 『[1]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[2]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[3]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[4]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[5]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[6]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』 안녕하세요. 반갑습니다. 오늘 정말 잘 오셨습니다.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지혜와 용기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..

짧은 설교 2019.10.27

[길벗설교7] 예수님, 베드로, 그리고 마이클잭슨_마태복음 14:24-33

(마 14:24-33, 개정) 『[24]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[25]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[26]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[27]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[28]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[29]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[30]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[31]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[3..

짧은 설교 2019.08.26